参考译文
蹚过小溪,走向树林
翻过小山,走向村庄
昨天走过,今天还会再走
那是我的路,一条新的路
蒲公英花开,喜鹊嬉闹
一位姑娘走过,带来一阵清风
我的路,总是一条新路
今天是……明天也是……
蹚过小溪,走向树林
翻过小山,走向村庄
《待到牡丹花开》是金永郎于1934 年 3 月刊登在《文学》杂志上的作品。诗人将牡丹花看成春天的一切,把人生的价值、人生的意义都归结到牡丹花身上。
모란이 피기까지는
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 테요.
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
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.
오월 어느 날, 그 하루 무덥던 날
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
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
뻗쳐오르던 내 보람 서운케 무너졌느니
모란이 지고 말면 그뿐
내 한 해는 다 가고 말아
삼백예순 날 하냥 섭섭해 우옵내다.
모란이 피기까지는
나는 아직 기다리고 있을 테요.
찬란한 슬픔의 봄을.
生词短语
모란【名】牡丹
피다【动】盛开
뚝뚝【副】吧嗒吧嗒地,刷刷地
떨어지다【动】掉落
비로소【副】方,才
여의다【动】失去,告别
설움에 잠기다【短语】沉浸在悲伤中
무덥다【形】闷热
꽃잎【名】花瓣
시들다【动】枯萎
자취【名】痕迹,踪迹
뻗쳐오르다【动】蔓延
보람【名】意义,价值
서운하다【形】遗憾,惋惜
무너지다【动】崩溃,倒塌
한 해가 가다【短语】过了一年
섭섭하다【形】依依不舍,惋惜
슬픔【名】悲伤,悲痛